▲ 김학균 OBS W 대표이사
▲ 김학균 OBS W 대표이사

“따뜻함과 여운이 묻어나는 콘텐츠를 꾸준히 수급해 100세 시대 시청자들의 건강한 삶을 돕고 제작자 중심이 아닌 쌍방향 소통 콘텐츠로 교감해 나가겠습니다.”

김학균 OBS W(법인명 ㈜미디어오비에스) 신임 대표이사의 다짐.

올 2월 1일 취임한 김 대표이사는 경기일보, iTV 경인방송을 거쳐 OBS 경인TV 보도국장, 경영국장, 미디어본부장, 대표이사를 두루 역임한 인천·경기 언론계의 산증인이다.

OBS W는 지난 2010년 6월 12일 개국한 OBS 계열 유료방송 채널사다.

웰빙 세상을 이끌겠다는 목표로 드라마, 연예, 음악, 시사, 교양, 정보, 다큐 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을 편성·송출해 오고 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