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후보 뜸부기 선대위가 출정식으로 갖고 필승을 다졌다.
박정의원은 출정식을 통해 “오늘부터 윤석열 정부 심판의 날이 시작됐다.무능력, 무책임, 국민무시 3무 정권을 꼭 심판하자”면서, “파주에서 파란 물결을 일으켜, 수도권 전체로 퍼져나가 윤석열 정권에게 엘로카드를 내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파주시을 면적이 파주시 전체면적의 92%로 광활한 대지가 됐다”며 “파주시을이 발전없지 파주발전이 불가능하며, 그래서 3선의 힘이 필요하다”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문산-월롱-법원-파주 등 파주 북부는 평화경제특구로, 금촌-조리-광탄은 운정과 연결하는 공동 생활권으로, 탄현-문산-파평-적성-법원은 관광벨트로 연결해 그랜드 발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출정식에서는 박정후보 캠프의 마스코트 파멍이(파주멍멍이)가 출현해 눈길을 끌었으며, 파란 천을 참가자들이 다 같이 흔들며 민주당의 파란 물결을 상징하는 포퍼먼스가 있었다.
/파주=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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