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법회, 토요 미사, 일요 예배 실시
로비 면회도 병동 데이룸 면회로 전환
로비 면회도 병동 데이룸 면회로 전환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성남시 분당구)이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종교행사를 재개하고, 로비 면회를 병동 데이룸 면회로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요 법회, 토요 미사, 일요 예배를 다시 해 환자 보호자의 불편을 덜어 주고 있다.
나해리 병원장은 “종교 행사 재개와 면회 방식의 변화가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치유 과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신경과, 재활의학과, 내과를 중심으로 한 요양, 재활, 뇌건강, 건강증진, 가정간호 등의 특화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음악요법, 미술요법, 웃음 요법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애완동물을 이용한 동물매개 요법과 반려동물 면회 서비스를 시작했다.
/성남=김규식 기자 kg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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