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서연이음터가 ‘동2 롯데캐슬 작은도서관’과의 업무협약을 했다.
서연 이음터는 27일 이번 협약은 역사회의 독서문화진흥과 평생학습증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가 목적이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연이음터의 전윤정 본부장과 롯데캐슬작은도서관의 배지영 관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이음터와 도서관 간 연계 프로그램 협조, 교육에 필요한 공간 지원, 네트워크 확립 및 자원·홍보 협조 등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교육 공동체와 독서문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는 “도서관 네트워크 구축과 서비스 체계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10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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