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인덕원초등학교 앞 학의천변 보도 확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안양과 의왕시 경계인 60m 구간의 보도폭을 1.5∼2m에서 3m로 넓혔다.
시는 등하교길 초등학생과 학의천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보도를 확장하고 펜스, 빗물받이 등을 설치했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이나 어려움이 없도록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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