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규(더불어민주당∙의정부 4) 경기도의원은 20일 도의회 북부분원에서 도시장상권진흥원 관계자 등을만나 골목상권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보고받았다.
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4년 골목상권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점포환경개선, 시스템 개선, 제작비용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00억원이 지원된다.
지원내용은 간판·인테리어·상품전시 재배열(판매·전시·수납대)·LED조명 등 점포환경 개선 등이다.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시는 경기중북부의 최대 소비도시로서 기능을 하고 있으나 최근 고물가와 지속된 경기침체로 많은 소상공인이 경영상 고충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와 경영 안정화에 도움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논의자리에는 오석규 의원을 비롯해 도시장상권진흥원 주한서 사업본부장, 김광모 대외협력관, 홍영진 과장이 참석했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