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청 전경. /인천일보 DB

광주시는 ‘2024년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은 학습지 교사가 지원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한글 또는 국어 학습지 교육을 주 1회, 15분 내외로 지도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 만4~11세(2013. 1. 1~2020. 12. 31 출생자), 정규·대안학교 초등학교 1~6학년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자녀로 저소득 및 취약계층 등이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광주시 여성가족과 가족지원팀(031-760-4422)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광주시 가족센터 등에 직접(방문) 하거나 팩스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