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기(왼쪽)와 박수열. 사진제공=인천시청

인천시청 복싱팀(감독 김원찬)이 2024년 대한복싱협회장배 종별복싱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먼저 김준기(인천시청)는 12일 충남 청양국민센터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일반부 63.5kg급 결승에서 신범호(청양군청)에 4대 1 판정승을 거두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이어 박수열(인천시청)은 남자일반부 57kg급 결승에서 윤주성(상무)에 2대 3으로 아쉬운 판정패를 당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성현태(인천시청)는 51kg 준결승에서 패해 동메달을 땄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