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은 지난 27일 복지관 강당에서 시각장애인과 가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자 간담회 및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임순자 강사는 인권교육을 통해 인권 감수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애인 관련 역사에 대한 인식을 키워주는 특별강연을 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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