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경기도회 제14대 회장으로 남궁 훈 ㈜엔서브 대표가 선출됐다.

남궁 훈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경기도회장 당선자는 이번 회장직에 단독 출마해 협회 선거에 관한 규정에 따라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남궁 훈 신임 회장은 인천 선인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등 인천 출신으로 경기·인천지역 정보통신업계의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왔다. 2023년도 인천일보 시민편집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활동하면서 지역언론 발전에도 노력하고 있다.

남궁 훈 당선자는 “단독후보 선출 가결에 성원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참석해 준 협회 회원들의 뜨거운 열의에 감사드리며 머슴의 마음으로 열성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남궁 훈 당선자는 “작년에 통과된 유지보수법과 또 설계 감리법의 시행령을 만들고 7월에 선포하게 되는데 시행령을 잘 만들 수 있도록 또 경기도 협회 회원사 대표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체적으로 먹거리를 찾을 수 있게끔 시행령들을 잘 만들자"고 포부를 밝혔다.

남궁 훈 당선자는 “이 경기도 도회장 자리는 제가 누리는 자리가 아니며, 우리 회원님들을 잘 받들어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 3년간 열심히 수행하며, 봉사하는 마음, 머슴의 마음으로 열성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조혁신 논설실장 mrpe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