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오전 7시 연수구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새얼아침대화에 유정복 인천시장이 연사로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올해 인천 시정운영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유 시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시민 행복 체감지수를 높일 수 있는 정책으로 인천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새얼아침대화는 ‘시대의 아침을 여는 열린 대화의 장’이란 모토로 지난 1986년 4월 8일 시작됐다. 지금까지 이현재, 강영훈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관, 정·재계 인사는 물론 재야, 학술, 문화 등 사회 각 분야 인사를 초청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