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는 2일 시청 늠내홀에서 임병택 시장과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갖고 기념 시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시

임병택 시흥시장이 2일 논곡동 소재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갑진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신년 참배에는 임 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시흥시 관내 보훈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임 시장은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시화호와 함께 도약하는 ‘새로운 시흥 30년’을 위해 정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임 시장은 이어 시청 늠내홀에서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실현을 다짐하며 시무식을 열었다.

/시흥=김신섭기자 sskim@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