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투시도

대광건영이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27일 분양에 들어갔다.

양주시 회천지구 A12블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로 84㎡ A·B·C 등 총 621가구다.

앞서 분양한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과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에 이어 3번째 공급하는 단지다. 향후 회천지구를 대표하는 브랜드타운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회천 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다 분양면적 대비 실사용 면적을 늘려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 5BAY 역대 최고급 명품설계와 호텔에서 볼 법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주거품격을 고취한 게 특징이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작은도서관, 사우나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교통편도 좋다. 수도권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과 GTX-C 노선의 기점역인 덕정역도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수월하다.

평화로와 회천중앙로, 덕계역∼옥정지구 간 연결도로 등을 통해 옥정지구까지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내 바로 앞에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학교 예정부지가 자리 잡고 있다. 고등학교 예정부지와 덕계도서관도 가깝다.

향후 학교가 순차적으로 건립되면 학원가와 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들어서게 돼 교육환경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앞으로 덕계천을 따라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생활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회천지구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워 은행, 병원 등 이용이 쉽고, 회천중앙역 인근 유동인구를 겨냥한 상권도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청약은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1순위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청약통장 개설 후 1년이 지나면 된다.

지역별 예치금액은 서울 300만원, 인천 250만원, 경기도 200만원이다.

/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