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2023년 시민대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상자는 ▲지역사회 부문 차연경 새마을부녀회 회원 ▲경제·환경 부문 송행종 과천시화훼협회 회장 ▲문화·예술 부문 이수현 과천나무꾼놀이 보존회 회장 ▲체육·교육 부문 김현자 별양동부녀회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봉사·효행 부문 박태호 과천호스피스 자원봉사지회 부회장씨 등이다.
시상식은 다음 달 14일 시민의 날 기념식 때 열린다.
/과천=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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