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이재명 시즌2를 막아내고, 일 잘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의원은 5일 열린 9월 임시회 본회의에서 "도민들은 김동연 지사의 도정이 이재명 시즌2가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며 "포퓰리즘으로 재정 탕진은 계속되고 도정은 내팽개친 채 중앙정치에 기웃거리는 등 개인 정치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것이 도민들의 지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도지사에게 희망을 품었던 도민들의 기대는 무너졌다”며 “이재명식 포퓰리즘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정책을 민생재정, 적극재정, 기회소득이라는 그럴듯한 수식어로만 포장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현 정부에 대한 반대만이 도정의 최우선 기조인 양 도정을 휘두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 괴담 선동에 부응해 도민 공포심을 부추기고,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에 혼란을 더하는 것이 도정 책임자의 바람직한 모습이냐”며 “도정이 정부와 반대 방향으로 내달릴 때 결국 피해는 도민에게 돌아간다"고 했다.
김 대표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성공을 위한 도의 적극적인 움직임과 진정성 있는 협치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경우 도민 관심조차 끌어내지 못한 우물 안 개구리의 외침에 그치고 있다"며 "협치에 기반해 총력전을 전개개한 전북의 사례처럼 확실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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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명이가 하루중 절반만 단식장에.....????
이걸 어떻게 믿겠냐????? 니라면 믿겠나?????
그동안 경기도청 법카로 도둑질해서 게걸스럽게 쳐먹어
삐져 터져 나온 똥뱃살을 빼는 공개 다이어트를 하는건가?
관종 웰빙 출퇴근 뜬금포 뻥 단식일랑 당장 집어치우거라.
능히 밤에 집무실에 숨어 몰래 쳐먹을 양아치 놈이라는거
국민들은 이미 뻔히 다 알고있는데,,,,,,,
정청래놈처럼 스타렉스안에 몰래 기어 들어가 숨어서
크림빵5개에 박카스6병에 치킨두마리까지 급하게 깡그리 다 쳐먹고
바지에 멀건 물똥 생똥을 대책없이 싸대고 똥구멍이 헐어버리면 뒷감당도 난처해진단다
그리고 이왕 시작한 보여주기 단식쇼인데도, 밋밋하니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