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청년창업자의 온라인 판로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한 ‘숏클립 영상을 활용한 청년창업 e로운 홍보마케팅’ 실무교육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전날 올해 시범으로 시와 경기테크노파크가 협업해 시행하는 온라인 마케팅 교육의 하나로 시 청년창업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앞서 시는 지난 2월부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세 차례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날 교육은 ▲콘텐츠 생성 AI 플랫폼 뤼튼(한국형 챗GPT) 소개와 활용사례 ▲뤼튼 활용 블로그 상위노출 포스팅 전략 ▲뤼튼 활용 숏클립 대본 만들기 ▲스마트폰으로 쉽게 만드는 제품 홍보영상 숏클립 제작 및 편집 ▲숏클립 동영상 네이버 및 인스타그램 등록 등의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혜숙 안산시 청년정책관은 “이 교육을 통해 청년창업자들의 현업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창업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실무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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