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중부지사(지사장 박병조)은 건익상이 봉사단 지난달 10일 인천 중구 인천자모원을 방문해 보온단열재 보수작업 및 필요물품을 전달했다.

‘건이강이 봉사단’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 사회공헌기금을 갹출해 환경개선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활동봉사‧물품지원봉사 등을 펼치고 있다.

박병조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웃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일수록 따듯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