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복지시설 세심요양원(원장 송오순)은 5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로부터 지원을 받아 김장김치를 담고, 수육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2022 김장, 한돈과 함께’ 사회공헌사업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배추 150포기 김장김치를 담고, 수육 35kg을 지원받아 시설종사자와 입소 어르신 등이 식사를 함께했다.
송오순 원장은 “이날 담근 김장김치와 한돈자조금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수육을 곁들여 풍성한 식탁으로 입소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