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캡처

세계적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8)가 지난 주말 결혼했다.

17일(현지시간) 빌보드 등에 따르면 그란데는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에 있는 자택에서 약혼자인 달튼 고메즈와 결혼식을 올렸다.

빌보드는 이들의 결혼식에 약 20명의 하객만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란데와 일하는 한 직원은 "부부와 양쪽 가족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 했다. 그 방은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찼다"고 말했다.

신랑은 1995년생으로, 로스앤젤레스의 고급 주택 중개업자로 일하고 있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해 12월 그란데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약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