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제34회 전국소방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 인천대표팀으로 선발됐다고 16일 밝혔다.

미추홀소방서는 지난 12일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인천대표팀을 선발하는 인천지역 대회에서 화재진압 분야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인천을 대표해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얻었으며 전국대회 입상을 위해 막바지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

전국대회에는 박병주 센터장과 강세훈, 이정엽, 신상철, 최진현, 임건우 대원 총 6명이 참가한다.

박성석 서장은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게 전국대회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