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의는 오는 15일과 22일, 29일 세 차례 진행한다.
첫날인 15일에는 안태호 연수문화재단 문화도시 총괄기획자, 22일에는 김미라 청주시 문화도시센터장, 29일에는 이영준 김해시 문화도시센터장이 각각 강사로 나서 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역할과 의미 등을 설명한다.
시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공모에 신청서를 냈다.
수강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안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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