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11일 오후 2명에 이어 12일 오후 4시 기준 19명 등 총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타 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가족 간 감염 8명, 지인접촉 1명, 덕양구 소재 음식점 3명, 일산동구 소재 휴대전화 온라인 판매점 1명외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으로는 덕양구 주민 13명, 일산동구 주민 5명, 일산서구 주민 2명, 타지역 1명이다.

덕양구 소재 음식점 관련, 3명 추가로 총 확진자는 40명이고 일산동구 소재 휴대전화 온라인 판매점 관련 1명이 추가 되면서 총 확진자는 26명이 발생했다.

12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042명 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934명(국내감염 2,846명, 해외감염 88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