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 검사국은 12일 강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사무소와 임직원들에게 꽃을 나눠주는 ‘꽃과 함께하는 소통마당’을 진행했다.
인천농협 검사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각종 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고, 감사대상 사무소 임직원과는 소통 및 공감강화를 위해 꽃을 전달하는 소통 행사를 실시한 것.
이번 행사에는 강화 관내 3개 농협 조합장들과 강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인천농협 검사국 육종석 국장은 “앞으로도 농축협에 꽃을 전달하는 소통마당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수감사무소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화훼 농가를 돕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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