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해외에 지사가 없는 중소기업을 위해 현지 시장 조사 등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등 3개 기관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게 된다.
해외 바이어 발굴, 시장 조사, 현지 유통망 입점, 인허가 취득, 현지 법인 설립, 물류 통관, 거래처 관리 등 수출에 필요한 전 분야가 지원 대상이다.
시는 소요 비용의 60% 범위 안에서 기업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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