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강천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위한 건강식 삼계탕 250인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강천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주관하고 6개단체(이장협의회, 여주농협,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생활안전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했으며 김주남 강천면장이 동참해 삼계탕과 김치등 반찬을 조리하고 떡을 준비해 마을의 어르신들에게 배달했다.
이희수 강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라”고 말했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바쁜신 가운데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신 남·여 새마을 지도자와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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