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계절 5월을 맞아서인지 부쩍 외로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들 중에는 평생의 반려자를 찾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문을 두드리기도 한다. 실제로 결혼정보업체 업계도 5월이 되면 문의가 부쩍 늘어 바쁜 나날을 보낸다고 말한다. 

이러한 가운데 노블레스 수현이 차별화된 경쟁력과 이상적인 인연을 만날 수 있는 ‘VIP 매칭팀’을 운영해 상류층 결혼정보업체를 알아보고 있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평균 10~25년 경력의 베테랑 매니저들로 구성되어 있는 노블레스 수현의 VIP 매칭팀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한 ‘감성매칭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감성매칭시스템은 회원들의 결혼관과 가치관, 성격, 직업, 종교 등을 모두 고려해 이상적인 회원을 매칭시켜 주는 것으로, 기존의 컴퓨터 기반의 단순 기계적 매칭에 비해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러한 감성매칭시스템을 바탕으로 노블레스 수현은 지난해 활동한 정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미팅만족도 조사에서 98.1%가 긍정적인 답변을 하는 결과를 얻었으며, 전문직 회원 성혼율(2020년 평균 전문직 성혼 기준) 81.4%를 기록하였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VIP 매칭팀 최보경 총괄팀장은 “자사의 감성매칭시스템은 매니저의 안목과 감각 등의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결혼정보업체 매니저 입장에서는 일이 조금 더 어려울 수 있지만,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결혼을 희망하는 미혼남녀 모두가 만족스러운 반려자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성혼중심제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가입 승인 후 1주일 이내 첫 만남이 진행되며, 최대 3주마다 매칭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1년간 정회원으로서 제한 없는 매칭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