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 전문 커피프랜차이즈 ‘만랩커피’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 언택트 소비문화의 중심인 배달 및 테이크아웃 사업을 진행하며 안정적인 카페창업을 이끌고 있다. 

만랩커피는 기존 획일화된 커피와 다른 고유의 향미를 지닌 스페셜티 커피를 전문화한 커피프렌차이즈이다. 여기서 ‘스페셜티 커피’란 생산지와 품종, 특성, 건조 과정이 잘 표현되어 스페셜티 커피협회에서 80점 이상(100점 만점) 점수를 받은 우수한 등급의 커피를 의미한다. 

스페셜티 커피의 대표주자로 각광받아온 프랜차이즈카페 ‘만랩커피’는 빅사이즈로도 구입 가능한 시그니처 플랫 4종 △교토 우지 말차 플랫 △콜드프레소 더블링 △아인슈패너 △얼그레이 멜랑주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플랫 4종과 크런키 에클레어, 초코 바움쿠헨, 밀크티 갸또 쇼콜라, 티라미수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 외에 스페셜티 커피로 만든 콜드브루 4종도 새롭게 선보여 콜드브루 매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만랩커피의 스페셜티 커피 콜드브루 4종은 △콜드브루 라떼 △흑당 콜드브루 라떼 △오리지널 콜드브루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 라떼로 구성됐다.

이처럼 디저트카페창업 브랜드 ‘만랩커피’는 맛과 퀄리티 모두 잡은 스페셜티 커피를 다채롭게 선보여 맛집 랭킹 1등에 이름을 올렸다. 불안정한 커피숍창업 시장 속에서도 이 브랜드가 맛집 랭킹 1등을 차지한 비결은 코로나에도 끄떡없는 배달, 테이크아웃 서비스에 있다는 게 본사 측 설명이다. 

만랩커피는 소비자, 가맹점주 모두를 만족시킨 자사의 창업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카페프랜차이즈 성공을 위한 대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선착순 매월 5팀 한정 가맹비 면제, 오픈 홍보비 및 원두 지원으로 신규 창업자의 든든한 커피숍창업 동반자가 되어주고 있다. 

프랜차이즈카페 만랩커피 관계자는 “스페셜티 커피 딜리버리,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내세워 전국 170호점을 돌파하는 강한 저력을 보이고 있다. 개인카페창업비용에 관심 많은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해 선착순 혜택도 진행 중이니 이번 기회에 커피숍창업비용을 절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