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사/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청사/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김응연 이사장이 6일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해 11월 제58회 소방의 날을 기념해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 먼저’를 강조해 119는 하나의 가구에서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구비, 화재에 대비하자는 의미를 담아 각 가정 내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SNS상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최승태 연천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임해명 의정부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이미란 연천어린이집 연합회장을 지목했다.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