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4일 제15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일선에서 사회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유공자 표창을 진행했다.
이날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는 수상자 △강복경((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광주시지회장), △박동희(소망의 동산 원장), △이미정(은혜동산 사무국장), △전원한(동산원 원장) 총 4명을 비롯해 김길수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 신관철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동헌 시장은 "취약계층 곁에서 변함없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사회복지사들이 힘과 지혜를 발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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