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종합사회복지관(만수1동 소재, 이하 복지관)에서는 6일(목), 어버이날을 앞둔 상황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명에게 화분과 떡을 나눠드리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 행사에서 화분은 복지관에서 제공했다. 그리고 떡은 인천도시공사에서 후원한 것이다. 또한 만성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손글씨로 감사의 메시지를 작성하면서 행사에 동참토록 했다.
전길환 관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여도 복지관 인근 기관과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더욱 더 풍성한 어버이날의 감사인사를 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어르신들 모두 좀 더 따뜻한 어버이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박종형 시민기자 myplaz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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