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MBC TV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주인공을 맡는다.
MBC는 7월 방송 예정인 '두 번째 남편'에 엄현경, 한기웅, 차서원, 서은우가 출연한다고 6일 전했다.
이 드라마는 결혼을 약속한 연인의 배신으로 아이를 잃고 살인 누명까지 쓰게 된 주인공의 복수를 그린다.
엄현경은 주인공 봉선화, 한기웅은 야망 때문에 연인을 배신하고 재벌가 딸을 선택하는 문상혁, 차서원은 제과 회사
회장의 아들이자 엘리트인 윤재민, 서은우는 재민을 제치고 회사를 차지하려는 윤재경을 각각 연기한다.
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현재 방영 중인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의 후속작으로 7월 초 첫 방송된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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