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이사장 이정희)은 지난 3일 인천경찰청, 굿네이버스와 '학교·가정 밖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림병원 이정희 이사장, 김병구 인천경찰청장, 굿네이버스 홍상진 인천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학교·가정 밖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은 경찰활동을 통해 발굴한 위기 청소년에게 전문치료 및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