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 기자단과 평택 언론인클럽 추진위원가 주관한 ‘평택박물관 건립 왜 필요한가?’ 포럼이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사진제공=평택시 기자단
▲ 정숭환(좌측 1번째) 뉴시스 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에서 김승겸 평택시의원, 양선아 서울대학교 문화인류학 박사, 김경탁 평택시 학예연구사, 박성복 평택학연구소 소장, 구본만 전 여수박물관 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평택시 기자단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 기자단과 평택 언론인클럽 추진위원가 주관한 ‘평택박물관 건립 왜 필요한가?’ 포럼이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열렸다.

정숭환 뉴시스 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김승겸 평택시의원, 양선아 서울대학교 문화인류학 박사, 김경탁 평택시 학예연구사, 박성복 평택학연구소 소장, 구본만 전 여수박물관 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포럼에서는 평택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함께 평택 유물의 희소성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며, 평택박물관 건립 시 운영 인력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