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 지역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종호)가 지난 4일 오전부터 국회의사당 앞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을 건의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이 위원장은 “이제는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이 필요할 때”라며 “어제는 청와대 앞에서 했다. 하루를 힘겹게 견디는 서민들의 꺼져가는 희망을 살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고 말했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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