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당사를 길병원사거리로 옮겼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4일 오전 10시 개소식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이전을 마친 새로운 당사는 남동구 길병원사거리 인근 유영빌딩 6층이다. 이전까지 국민의힘 시당은 인천시청 앞 건물에 위치해 있었다.

시당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