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교육지원청은 국립외교원과 ‘경기꿈의대학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국립외교원은 올해 2학기부터 전·현직 외교관들이 국민 외교 아카데미와 연계한 청소년 맞춤형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이범희 교육장은 “장래 외교관이 꿈인 청소년들을 위해 강좌를 열게 됐다”면서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국가관을 갖고 외교관의 꿈을 키워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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