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투시도.

금호건설은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65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84㎡A(504가구), 84㎡B(75가구) 등 6개 동 총 579가구다.

단지는 포천 3지구로 포천 신주거 벨트(포천 1∼4지구)에서도 최중심에 있는데다 포천에선 최고층으로 지어진다.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포천역(2028년 개통 예정)과 가깝고,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쉽다. 여기에 포천 도심권에 위치해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주거환경도 좋다. 인근에는 포천초, 포천고, 포천시립도서관 등이 있다. 포천시청, 포천소방서, 포천경찰서, 포천우체국 등 관공서도 가깝다.

여기에 청성역사공원, 포천체육공원, 반월아트홀, 종합운동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의 특징은 혁신 설계다. 판상형 4BAY 특화설계로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다. 알파룸과 드레스룸 설치로 수납공간을 넓혔다.

침실에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 선택이 가능하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키즈스테이션,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경로당, 도서관, 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단지에는 잔디마당, 어린이 놀이터 등 자연 친화적 휴게 공간도 들어선다. 단지를 아우르는 동선의 산책로도 조성된다. 전 가구 지하주차장으로 구성돼 쾌적하고 안전하다.

이곳은 비규제지역으로 무주택자 기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를 받을 수 있다. 다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하다. 무주택자와 1주택자는 취득세 중과를 적용하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포천시 선단동 76-7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