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30일 인천1번지(총관 김동민), 인천1번지봉사단(단장 서성찬), 라이스미(대표 남희원)으로부터 누룽지 50box, 컵라면 100box의 후원물품을 지원받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동구 지역주민들과 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전달을 계획한 인천1번지 김동민 총관과 서성찬 봉사단장은 “인천1번지 내 많은 회원들이 기부활동에 동참을 하고 있다”며, “전해드린 후원품들이 동구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 다문화가정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배영 센터장은 “지속적인 후원품 전달을 통해 동구 지역주민들의 복지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기부를 실천해주신 인천1번지, 인천1번지봉사단, 라이스미 관계자분들 모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1번지와 인천1번지봉사단은 꾸준하게 봉사활동과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및 복지활성화에 앞장서왔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남기호 시민기자 welfare0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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