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본부를 둔 공익법인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가 민창기 이사장 체제로 새 출발했다.
새생명운동본부는 29일 오후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각계 인사와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겸한 이사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전임 정재훈 이사장(인하대 경영대 명예교수)에 이어 민창기 부이사장(나이스엔지니어링 대표)이 제 5대 이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신임 민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편견 없는 생명나눔 홍보활동에 애쓰고 CMS 기부천사 등록 캠페인을 펼쳐 연내 1000명 후원회원을 모집하겠다”며 “특히 운동본부 조직을 전국에 확대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엔 김민기 인천언론인클럽 명예회장, 유필우 전 국회의원, 김영환 인천일보 대표이사, 조광규 운동본부 부이사장 겸 본부장, 박광욱 운동본부 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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