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연합뉴스

당근마켓은 거래 상대방과 통화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29일 당근마켓에 따르면 이 기능은 '050'으로 시작되는 가상의 안심번호로, 미리 설정한 거래 약속 시간으로부터 1시간 전후로 최대 2시간 동안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 시간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

중고거래측 관계자는 "개인 휴대 전화번호 노출 없이 통화할 수 있게 되면서 서비스를 이용이 더 편리해지고 개인정보 보호도 강화했다"고 말했다.

/곽승신 기자 kisse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