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의 국제 예술가 초청 통합 기부식과 실크로드기금 집행위원장 취임식이 오는 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WK뉴딜국민그룹은 2020년 7월 문재인 대통령의 한국판 뉴딜 정책과 발맞추어 코로나 팬데믹을 다함께 극복하고 K-방역 제품을 세계에 수출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설계를 목표로 계획된 단체다.

과포화상태인 마스크업체의 상생을 목적으로 K-방역 제품 연합을 조성해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기형적인 방역용품 시장의 불균형 해소와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K-방역 제품의 품질과 브랜딩을 강화해 세계 마스크 시장의 판도 변화를 꾀하고 K-방역의 세계 표준 플랫폼을 구축하고있다.

뉴딜국민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각 지자체와 군부대, 종교단체를 필두로 우리사회 기부문화 정착과 기업이윤을 국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스크 무료나눔을 장기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또 K-방역 제품의 우수함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각국 대사관을 통해 세계여러나라에 마스크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기부의 일환으로 키르기스스탄의 예술가인 재날리에 아자마트를 초청해 스폰서십 파트너 계약을 맺고 카타르 윌드컵에서 활약할 손흥민 선수에게 스트링아트 초상화 전달과 축구협회와 유소년축구협회 등에 손흥민 선수와 함께 윌드컵 붐을 조성하고 축구발전에도 도움이 될 마스크기부를 예정하고 있다.

재날리에 아자마트는 키르기스스탄 국적의 스트링 아트 예술가로 스트링 아트는 금못과 실을 이용한 방법으로 예술작품과 초상화를 만들고 유투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한 팬들과의 소통과 퍼스널 마케팅도 활발히 하고 있다.

초상화를 작업한 모델로는 푸틴을 비롯한 러시아의 여러 대통령과 축구선수 호나우지뉴등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세계적인 축구스타 100명의 초상화 증정과 전시회를 목표로 세계각국을 돌며 작품활동중이며 한국방문은 아시아에서 첫번쨰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박항진 뉴딜국민그룹 총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과 세계여러나라를 위해 지자체와 군부대, 종교단체, 각국 대사관을 필두로 우리사회 기부문화 정착과 기업이윤을 나누기 위해 마스크 기부를 이어 나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기부의 일환으로 키르기스스탄의 예술가인 재날리에 아자마트를 초청해 마스크 기부를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