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신규 공직자들이 19∼20일 6개월간의 시보 기간을 마친 후 이틀간 공직자로서 필요한 기본실무와 소양교육 등 '나를 돌아봐'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교육에는 지난해 10월16일 신규 임용된 공무원 132명 가운데 31명이 선발돼 참여했다. 이들은 교육 첫날 상록어린이도서관에서 윤화섭 시장과의 토크 콘서트 공감팀워크(비대면) 행복한 자화상 등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보낸 데 이어, 이날 비대면으로 생생소통 생생요가 공공데이터 활용 및 행정의 달인 등 실무·교양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신규 공직자들이 윤화섭 안산시장과 토크 콘서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된 신규 공무원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시의 새로운 주역으로 활약할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사진 제공=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