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 시즌 2'에서 우승한 실력파 그룹 포레스텔라가 2년 만에 정규앨범을 냈다.
14일 소속사 아트앤아티스트에 따르면 이들이 오는 19일 정오 정규 3집 '더 포레스텔라'를 발매한다.
팝 명곡에서 싱글곡, 신곡까지 총 10트랙이 실린 앨범은 오는 30일 출시된다.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 배두훈으로 구성된 포레스텔라는 2017년 JTBC '팬텀싱어 시즌 2'에서 우승한 이후 정규 1집 '에볼루션'을 발매하고 전국 투어를 하면서 인기를 높였다.
최근에는 '팬텀싱어 올스타전'에 출연해 역대 결승 진출 팀과 겨룬 경연에서 에드 시런의 '셰이프 오브 유'를 새롭게 편곡해 선보인 무대가 유튜브에서 6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화제가 됐다.
/곽승신 기자 kisse@ilcheonol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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