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회장 김춘추)는 지난 12일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및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 상담가들은 메추리알 장조림, 김치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전달했다.
김춘추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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