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본부, 2021년 공공주택 1만9800 가구 공급
LH 인천본부, 2021년 공공주택 1만9800 가구 공급
  • 김신호
  • 승인 2021.04.10 10:17
  • 수정 2021.04.10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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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서북권 공공주택 9800가구, 사전청약 1만가구 입주자 모집
4월 파주운정3, 인천용마루 등 2곳에서 2200가구 분양 시작

 

LH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요섭)는 수도권 주택공급을 통한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중 인천과 경기 서북권에서 공공주택 1만9800가구의 입주자 모집을 한다. 9800가구는 본청약에 의해서 모집하며, 1만가구는 사전청약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이같은 아파트 분양모집 규모는 3300가구를 공급한 2020년 보다 6배 늘어난 것이다.

본청약 단지는 모두 12곳으로,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 10년공공임대 등 다양한 유형으로 공급되어 소득‧자산요건을 충족하는 일반 무주택세대구성원부터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의 실수요자를 찾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LH 인천지역본부는 우선 4월중에 파주운정3, 인천용마루 등 2곳에서 220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 2021년 인천‧경기서북권 공공분양 주택공급 계획(본청약)

지구명

주택규모(전용/)

가구수

예정월

비고

파주운정3 A30

59~84

678

4

공임리츠

인천용마루

59~84

1,499(2,277)

4

민간공동

인천영종A42

64~84

930

5

민간공동

인천영종A40

74~84

870

8

민간공동

시흥장현A-3

59~84

534

8

 

인천검단AA13-1

74~84

702

8

 

인천검단AA13-2

74~84

964

8

 

고양지축B1

59~84

612

8

 

파주운정3 A-17

59~84

660

8

 

인천영종A10

84

600

9

 

인천검단AA6

59

807

10

민간공동

부천괴안B1

55

193

11

신혼희망타운

합계

 

9,827

 

 

* 2021년 4월 기준 공급계획으로, 향후 변경될 수 있음

 

◇ 파주운정 3지구 분양

파주운정3지구 A30블록은 10년 공공임대리츠 단지로, 시세 대비 낮은 보증금과 임대료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하다가 10년 임대기간 종료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한 주택이다.

모집공고일부터 분양전환 시까지 계속해서 무주택세대구성원(일부는 무주택세대주) 요건을 유지해야 하며, 분양전환 시점에 감정평가를 통해 분양전환가격을 결정한다.

파주운정3 A30블록은 인근에 수원-문산고속도로를 비롯해 자유로와 제2자유로 등 유기적으로 조성된 교통망으로 서울권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향후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GTX-A 노선 신설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 편의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근교의 프리미엄 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 접근성이 좋고, 가까운 거리에 근린공원이 많아 쾌적한 주거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 편의시설을 갖추었으며, 각 세대에도 홈 네트워크, 무인택배 등을 지원하는 첨단 디지털 시스템과 더불어 대기전력 차단, 조명 및 실별 온도 제어를 지원하는 에너지 절약형 웰빙 시스템이 설치된다.

파주운정3 A30블록은 지하 1층~지상 15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678가구이다. 84평면 중 84B타입 총 15가구는 한 집에 두 세대가 독립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구분형 세대로 설계되어 눈길을 끈다.

 

◇ 인천용마루 1블록 분양

LH 인천지역본부가 4월에 공급하는인천용마루 1블록은 인천 미추홀구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거환경개선지구이며, 1블록에서 분양하는 용현자이 크레스트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주택이다.

20여년전부터 재개발이 추진된 '용마루지구'는 한 떄 여러개의 재개발조합의 난립하거나, 관주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반대하며 민간주도 재개발 사업을 주장하는 주민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던 곳이다. 결국 구청, 시청, 주민 등의 협의끝에 LH가 민간참여 공공분양 방식으로 사업을 맡아, 오랜 주민숙원이 해결된 재개발 지역이기도 하다.

'민간참여 공공분양'이란 LH와 민간 건설사가 공동 시행하는 방식으로, LH는 공공택지 공급, 민간 건설사는 아파트 건설과 분양을 담당하고 분양수익은 사업지분률에 맞춰 배분한다.

용현자이 크레스트는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숭의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이며, 홈플러스, 인하대병원, 도원실내체육관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용정근린공원, 수봉공원 등도 도보권에 위치해 언제든 쉽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프리미엄을 가진 GS건설 컨소시엄에서 건설하는 만큼 쾌적한 4베이 명품설계, 다양한 테마의 야외공간, 최상층 스카이라운지 등 시그니처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한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용현자이 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34층, 1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277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대단지이며, 이 중 지구주민 우선공급을 제외한 1,499가구가 4월 공급 대상이다.

일반분양 청약 조건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일부는 무주택세대주)으로서 소득‧자산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전매 제한은 6년이고 의무 거주기간은 3년이다.

 

◇ 인천계양, 고양창릉, 부천대장 등 연말까지 1만호 사전청약 공급

LH는 이 밖에 올해 하반기에는 본청약 외에도 수도권 3만호 수준의 사전청약 공급을 준비중이다. 그 중 인천과 경기 서북권에서는 7월부터 인천계양을 시작으로, 고양창릉‧부천대장 등 연말까지 1만호를 공급해 수도권 주거불안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요섭 LH인천지역본부장은 “올해도 우리공사의 소임을 다하여 공공주택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통하여 국민 주거안정을 실현시키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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