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최종운 박사가 대한소아심장학회 16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3월까지 1년이다. 그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사와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가와사끼병학회 회장을 지냈다.

최 회장은 “소아·청소년 심장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사들께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면서 “대한소아심장학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