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선도하는 상의될 것”
박경미 애니테크㈜ 대표가 지난 22일 제13대 이천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했다.
박 신임 회장은 폴리프로필렌 원사 등을 제조하는 애니테크의 창업주이자 대표다.
현재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과 이천시민장학회 감사 등을 맡고 있으며 기업인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박경미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이천상의 회장직을 맡게 돼 영광스러움과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상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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