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두운 곳에 희망 만들 것”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는 지난 22일 KTX 광명역사컨벤션 웨딩홀에서 제12대 고복현 회장 이임식과 제13대 김포중 신임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김포중 회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행사가 멈춰져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도 제대로 지역봉사를 하지 못했으나, 코로나19 방역봉사를 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면서 “앞으로 바르게살기 광명시협의회가 발전하고 지역의 어두운 곳에 희망을 주는 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