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과 연천미라클야구단은 11일 군수실에서 김광철 군수와 미라클야구단 김인식 감독, 코치 등 참석한 가운데 '연천미라클 야구단 스포츠 홍보마케팅 계약식'을 가졌다.
2015년 창단된 연천미라클야구단은 프로야구 혹은 아마추어 야구와는 별개로 선수단을 구성, 운영해 나가는 독립야구단으로 올해 7번째 시즌을 맞아 경기도 내 6팀이 각축을 벌일 팀당 40경기의 리그전을 계획하고 있으며, 독립리그 선수단 외에 지역 내 리틀야구클럽과 사회인야구캠프 등의 운영으로 야구발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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