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을 하기 힘든 요즘 옥정호수도서관을 찾은 아빠와 딸이 2021년 양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유설화 작가의 '슈퍼 토끼'를 읽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양주=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사진제공=양주시